SW중심대학사업단, 제2회 KU Coding Quest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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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시간 동안 다양한 난이도의 코딩 문제 해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태욱)은 지난 7월 4일 1공학관 컴퓨터네트워크실습실에서 ‘제2회 KU Coding Quest’를 열었다.
재학생들의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와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2시간 동안 ‘배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원소와 그 개수 구하기’, ‘배열에서 특정 원소 제거하기’, ‘이차원 배열의 최소값 및 최대값 찾기’ 등 총 6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Python, C/C++ 등 다양한 언어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알고리즘과 코딩 테스트 유형 문제를 풀었고, 향후 취업 및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도 키워나갔다. 특히 올해는 SW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까지 참여 자격을 확대하여, SW 교육의 접근성과 관심을 더욱 높였다.
대회 결과 컴퓨터공학부 3학년 강민수 학생이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게임학과 2학년 김경건 학생과 컴퓨터공학부 2학년 권진우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우수상에는 5명이, 장려상에는 7명이, 도전상에는 1명이 각각 선정됐다.
정태욱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KU Coding Quest는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SW 역량을 점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남대는 AI 및 SW 중심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지역 SW인재 양성, AI·SW 교육 저변 확대,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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