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 동아리 참여…프로젝트 성과와 혁신적 아이디어 바탕으로 한 결과물 선보여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태욱)은 지난 6월 25일 1공학관 USG첨단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SW전공 및 창업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학기 동안 진행된 SW전공동아리 및 SW창업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적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1개 동아리(전공 7팀, 창업 4팀)가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과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학기 동안 재학생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SW전공동아리, SW창업동아리를 각각 운영해 왔다. SW전공동아리는 ‘Perfect Mobility AI 개발’, ‘알고리즘 학습’,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연구’,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 실전 프로젝트’,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스마트 건축·건설 기술 기반 프로젝트’, ‘최신 SW기술 및 트렌드 학습’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면서 성과를 도출했다.

  SW창업동아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카페 추천 시스템’, ‘3D 모델링을 활용한 창의 상품 제작’, 게임 프로젝트인 ‘거울세계’ 및 ‘황혼의 대저택’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려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정태욱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보고회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경남대학교는 앞으로도 AI와 SW 분야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재직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