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W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5. 2. 11.~18.]
페이지 정보

본문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5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 성료
미국 스탠퍼드대, UC버클리, 실리콘밸리, 롱비치 로켓 연구소 등 방문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최근 미래형자동차사업단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2025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형 자동차 기술의 최신 산업 동향을 살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돕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과 미래형자동차사업에 참여 중인 학과 재학생 23명이 참여했다.
우선 사업단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UC 버클리를 방문해 SW, AI, 빅데이터 등 첨단 분야의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살펴봤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Meta)의 재직자를 초청해 특강을 가지면서 가상·증강 현실 기술 및 실리콘밸리에서의 창업과 SW개발자로서의 경력 개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애플, 인텔, 플러그앤플레이 등 세계적인 IT 기업을 방문해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낸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의 프리몬트 공장을 방문해 자율주행 기술과 미래차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기회도 가졌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최신 모델도 직접 체험하면서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경남대학교의 역할과 교육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도 얻었다.
이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의 연구원으로 있는 김인호 박사를 만나 소프트 로보틱스 특강을 가지며 미국의 AI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 노력을 학습했으며, 캘리포니아 롱비치 로켓 연구소를 방문해 우주 탐사 및 로켓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첨단기술에 대해 소통했다.
경남대 정태욱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글로벌 SW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꿈과 열정을 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 이전글2025학년도 SW중심대학사업 설명회 (2025. 3. 6.) 25.03.06
- 다음글알고리즘 이해를 통한 SW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PCCP] (2025.1.13.~24.) 25.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